정선모(鄭善模·86) 서울대 명예교수가 25일 0시5분 숙환으로 별세했다. 37년간 서울공대 교수로 재직한 정 교수는 우리나라 공업화 초기에 정부시책 평가교수로 국가정책수립에 이바지했다. 정 교수는 한국기계학회와 윤활학회장을 역임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이경애(79)씨와 아들 진용(전 국회사무처 입법차장), 진국(EPDI대표이사), 진대(특허심판원 수석심판장), 진길(사업), 진경(오츠카제약부장)씨 등 5남4녀가 있으며, 사위로는 한영배(지앤씨코리아 사장), 김상식(국가청렴위 국장), 조환(성균관대 미대교수)씨 등이 있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발인은 28일 오전 9시. (02)2072-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