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김근태 의장의 건강법은 매일 아침 하는 맨손체조와 조기축구다. 김 의장은 17일 방영된 MBC ‘생방송 오늘 아침’에서 주말 아침마다 동네’파랑새 조기축구회’ 회원들과 축구를 하는 장면을 선보였다. 회원 중 최고령이지만 포지션은 공격수다. 그는 “일주일 스트레스를 축구로 다 깨버린다”며 “축구에는 어릴 때 돼지오줌통과 새끼줄로 만든 공을 차던 그리움이 묻어 있다”고 했다.

열린우리당 김근태 의장의 건강 비결 중 하나가 조기 축구다. 사진은 김 의장이 국회에서 축구하는 모습.

그는 매일 아침 부인 인재근 여사와 체조를 한다. 김 의장은 국민체조, 인 여사는 기(氣)체조다. 또 잡곡밥에, 보양식으로 더덕구이를 즐긴다. “더덕은 산삼의 사촌”이라고 했다. 만두를 좋아해 복지부 장관 때는 ‘만두 장관’으로 불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