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공사현장에서 발생하는 흙의 종류와 양 등의 정보를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 제공하는 '사이버 흙은행'을 운영중이라고 14일 밝혔다.
사이버 흙 은행에는 수원시내에서 진행중인 50개 공사의 명칭과 발주처, 흙의 종류와 양, 담당자 연락처 등이 등록되어 있어 흙을 처분하거나 필요로 하는 공사업체는 누구나 실시간으로 인터넷을 통해 흙에 대한 각종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 시스템을 이용하면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흙을 처분하려는 업체는 매립비 등 흙 처리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흙이 필요한 업체는 공사조건에 적합한 흙을 골라서 구입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사이버 흙 은행'을 이용하려는 개인이나 기업은 공문 또는 사업자등록증을 시청 건설교통국 건설과에 제출해 아이디 및 비밀번호를 부여 받은 뒤 직접 흙 은행에 접속해 자신이 필요한 정보를 등록하면 된다. ☎(031)228-2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