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영재 과학고인 미주리 아카데미(Missouri Academy) 가 수학 및 과학 분야에 재능이 있는 한국의 고교 1학년을 대상으로 8명의 장학생을 포함한 12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선발된 학생은 2007년 9월 학기부터 미주리 아카데미에 다니게 된다.

미주리 아카데미는 수학, 과학, 컴퓨터에 뛰어난 재능을 가진 학생들을 위한 기숙 영재 학교. 미주리 아카데미에서 학생들이 2년 과정(11~12학년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게 되면 고등학교 졸업장(High school diploma)과 동시에 준학사 학위(Associate of Science Degree)를 받을 수 있다. 미주리 아카데미에서 취득한 70학점의 대부분은 대학의 학점으로 인정된다. 따라서 미주리 아카데미를 졸업하고 2년 이내에 (본인의 노력 여하에 따라서는 1년 이내도 가능) 대학 졸업이 가능하다.

이번에 선발되는 학생 12명은 미국 학생 수준의 혜택을 받는다. 8명은 기숙장학금(6500달러)을 받게 돼 7000달러 정도만 내면 1년간 공부할 수 있다. 나머지 4명의 학생들도 1년간 1만3500달러만 내면 공부할 수 있다. 미주리 아카데미 관계자들이 13일 방한해 18일 국립 과학관에서 관심 있는 학생들과 함께 세미나 겸 대화의 시간을 갖게 된다. 최종 선발은 면접 등을 거쳐 내년 초에 할 예정이다. 문의 (031)719-5421 www.ischool2003.com(ischool2003@ 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