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넓히기 <1>
개의 냄새맞는 능력은 사람의 몇 배나 될까?
놀랍게도 개의 후각은 사람보다 1백만 배 더 발달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개의 경우 근시인데다 색맹이어서 눈에 비쳐지는 세계는 뿌옇게 흐려 보일 뿐이다.
하지만 개의 후각은 사람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발달해서, 사냥개의 경우 약 2억 2천만개의 냄새 세포를 갖고 있는데 비해 사람의 냄새 세포는 5백만개 밖에 되지 않는다. 개의 코끝이 축축한 것도 바로 냄새를 잘 맡기 위한 것이다. 축축한 코는 공중에 떠다니는 분자를 분해하여 코 점막에 접촉시켜 주고 오래된 냄새를 제거한다.
●생각 넓히기 <2>
국수의 유래는?
중국에서는 약 5000년 전부터 국수 형태의 음식을 만들어 먹기 시작하였다. 우리나라에는 고려시대에 송나라와의 교류가 시작되면서 전해들어 왔다. 하지만 밀의 생산이 많지 않은 우리나라에서는 상용음식이 되지는 못하였다. 메밀국수나 밀국수는 생일·혼례 등 경사스러운 날의 특별 음식이 되었는데, 이것은 국수의 길게 이어진 모양과 관련하여 생일에는 수명이 길기를 기원하는 뜻으로, 혼례에는 서로의 인연이 길기를 원하는 뜻으로 쓰였다.
한국의 전통적인 국수 요리에는 온면(국수장국)·냉면·비빔국수·칼국수·콩국수 등이 있다. 궁중에서는 백면(메밀국수)을 가장 상(上)으로 쳤다고 하며, 국물은 꿩고기를 삶은 육수를 썼다고 한다. 여름에는 동치미국과 양지머리 육수를 섞어 식혀서 만든 냉면을 만들어 먹었다고 한다. 민간에서는 냉면 대신 흰 콩과 흰 깨를 갈아서 만든 콩냉국에 밀국수를 말아서 먹기도 하였다.
서양에서도 국수를 먹었는데, 이탈리아 국수를 통 털어 파스타라고 한다. 파스타는 '밀가루를 갠 것 또는 찰기있게 만든 것'으로 우리에게는 스파게티나 라자니아 등으로 알려져 있다. 스파게티나 라자니아도 파스타의 일종으로 소재는 같아도 형태나 굵기, 크기에 따라 종류가 다양해 150여 종류 이상이 있다.
(박승렬·LC교육 대표)
제시문 읽기
〈1〉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세요.
① 개는 사람보다 여러 가지 면에서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다.
② 그 중에서도 개는 소리를 잘 듣는다.
③ 먼 데서 나는 소리를 사람은 듣지 못해도 개들은 들을 수 있다.
④ 가끔 밤에 자다가도 깨어 귀를 쫑긋 세우고 짓기도 한다.
⑤ 이것은 사람은 들을 수 없는 아주 작은 소리를 개는 알아들었기 때문이다.
⑥ 개는 냄새도 잘 맡는다.
⑦ 맛있는 음식을 안 보이는 곳에 숨겨두어도 개는 냄새로 찾아낸다.
⑧ 흙으로 된 길을 가다가 개가 갑자기 멈추고 냄새를 맡을 때가 있다.
⑨ 이것은 땅속에 있는 어떤 동물의 냄새를 맡았기 때문이다.
⑩ 멀리 나갔다가 집에 돌아올 때에도 냄새로 집에 찾아온다.
제시문을 읽고 아래 문제를 풀어보세요
1) 윗글에서 중심문장이 들어 있는 번호를 찾아 쓰세요.
2) 윗글에서 주요정보가 들어 있는 번호를 찾아 쓰세요.
3) 윗글에서 세부 정보가 들어 있는 번호를 쓰고 그 이유를 설명하세요.
4) 윗글에서 중심 문장에서 핵심어나 핵심어구를 찾아보세요.
5) 윗글의 중심생각을 찾으세요.
① 개는 후각이 뛰어나다.
② 개는 청각이 뛰어나다.
③ 개는 사람보다 뛰어나다.
④ 개는 사람보다 뛰어난 면들이 있다.
6)윗글에 제목을 붙여 보세요.
1) ① 2) ②, ⑥ 3) ③은 ②의 세부정보, ④는 ③의 세부정보, ⑤는 ④의 세부정보, ⑦ ⑧ ⑩은 ⑥의 세부정보, ⑨는 ⑧의 세부정보)
4) (개) 5)④ 6) 개의 능력 등
제시문 읽기
〈2〉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맞는 답을 쓰세요.
중국과 일본에서도 국수를 먹지만 나라마다 국수를 만드는 방법은 다 달랐다. 중국과 일본은 반죽을 잡아 늘이는 방법으로 국수를 만들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달랐다.
구멍 뚫린 바가지에 반죽한 것을 부어 구멍 사이로 반죽들이 실처럼 뽑아져 나오게 했다. 그것을 물에 받아 굳힌 것이 우리식 국수이다.
제시문을 읽고 문제를 풀어보세요
1) 윗글의 중심 문장을 찾아 써 보세요.
2) 윗글에서 주요 정보 두 가지를 찾아 쓰세요.
3)윗글의 중심생각을 써 보세요.
4) 윗글에 적절한 제목을 붙여보세요.
〈해답〉
1) 중국과 일본에서도 국수를 먹지만 나라마다 국수를 만드는 방법은 다 달랐다.
2) 중국과 일본은 반죽을 잡아 늘이는 방법으로 국수를 만들었다. 한국은 실처럼 뽑아 물에 굳혔다.
3) 국수를 만드는 방법은 나라마다 달랐다.
4) 국수의 유래, 나라마다 다른 국수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