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플레이오프 마지막 티켓의 주인은?

서울이냐, 울산이냐. 5일 열리는 프로축구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마지막 플레이오프행의 주인공이 가려진다. 현재 서울과 울산의 승점은 36, 35점으로 나란히 통합순위 4, 5위를 달리고 있다. 서울은 오후 3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경남과 경기를 치른다. 경남에 이기면 자력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같은 시각 울산은 홈에서 포항을 상대로 막판 대역전극을 꿈꾼다. 서울과 경남전은 MBC ESPN이, 울산과 포항과의 경기는 KBS N과 SBS스포츠가 생중계한다.

■미국 vs. 캐나다… 피스퀸컵 축구 정상다툼

북미의 강호 미국(FIFA랭킹 2위)과 캐나다(10위)가 4일 오후 1시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06 피스퀸컵 국제여자축구대회 결승에서 만난다. 3연승을 거두며 A조 1위로 올라온 캐나다는 10골을 터뜨린 무서운 공격력이 강점이다. 6골로 득점선두에 올라 있는 크리스틴 싱클레어에 기대를 건다. 미국은 예선 3경기에서 1골만 허용한 짠물 수비가 눈에 띈다. A매치 316경기 출장에 빛나는 크리스틴 릴리가 공격의 중심에 선다. MBC ESPN 생중계.

■설기현, 오늘 밤 12시 리버풀전 출격

설기현의 레딩이 4일 밤 12시(한국시각) 리버풀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시즌 11차전을 치른다. 시즌 초반 상승세를 탔던 레딩은 최근 3연패를 기록하며 4승1무5패(승점13)로 10위에 처져 있다. 레딩 홈페이지는 3일 "설기현이 원래 포지션인 오른쪽 미드필더가 아닌 왼쪽 또는 최전방 공격수를 맡을 수 있다"고 밝혔다. MBC ESPN 생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