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규

김승규(金昇圭) 국가정보원장이 26일 청와대를 방문,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다고 27일 청와대측이 밝혔다. 노 대통령은 사의를 받아들이기로 했다.



이에 따라 외교·안보정책의 핵심 5명이 모두 바뀌게 됐다. 청와대는 다음달 2일까지인 국회의 국정감사 직후 다섯 자리 후임자를 일괄 발표할 예정이다. 후임 국정원장에는 권진호(權鎭鎬) 전 국가안보보좌관, 김만복(金萬福) 국정원 1차장, 이종백(李鍾伯) 서울고검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