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명설교 명법문은 지난 15일 경기도 고양시 안디옥성결교회에서 신화석 목사가 한 ‘이렇게 위기를 극복하라’입니다.
시123편을 기록하게 된 배경은 이스라엘이 포로에서 돌아와서 황폐한 조국 강산과 무너진 성전 터를 바라보면서 재기의 노력을 할 때였습니다. 비록 국력이 약하고 가난하지만 민족 중흥을 꿈꾸며 성전을 건축하고 성곽을 쌓는데 온갖 정성을 다하면서 비전을 품고 협력하였습니다. 그런데 주변 부족들로부터 멸시와 모함과 방해가 일어났습니다. 이 같은 위기 상황에서 이 시련을 기록한 것은, 하나님께서 이렇게 위기를 극복하라고 깨우쳐 주시기 위함이었습니다.
첫째, 시선을 올바로 집중하라는 것입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위기 때는 그 상황에 집중하지만 그럴수록 두려움과 절망이 엄습해 옵니다. 그러나 전능하신 하나님, 위기 상황을 역전시킬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 분에게 시선을 집중하면 희망을 갖게 되고 그 희망은 위기를 극복하는 힘의 원천이 됩니다. 지금 당신의 시선은 어디에 집중되어 있습니까? 시선을 전능하신 하나님께 집중하십시오.
둘째,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기대감에 시선을 집중하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믿음이라고 합니다. 기대감은 반드시 행동을 하게 하고 희망적 행동은 반드시 그 위기를 극복하고 기대했던 것보다 넘치도록 채움을 받습니다.
셋째,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인내에 집중하라는 것입니다. 절망적 위기는 인간의 한계 상황을 시험하는 것입니다. 그 한계 상황을 뛰어 넘는 인내는 반드시 좋은 역전의 열매를 맺게 되는 것입니다. 인생의 승부는 인내에서 결론이 나는 것입니다.
시선이 하나님께 집중되고 희망에 집중되었어도 인내하지 못하면 그 위기 속에 함몰되고 마는 것입니다. 신앙의 힘은 어떤 위기에서도 인내할 수 있는 것입니다. 결국 위기 극복은 신앙의 힘으로 가능한 것입니다. 어떤 위기에 처해 있습니까? 극복하고 싶습니까? 시선을 위기에서 하나님께 집중하십시오. 절망에서 기대감에 집중하십시오. 그리고 인내하십시오. 승리는 당신 것입니다.
(신화석 목사·안디옥성결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