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가 12일(한국시각) 열린 2008유럽축구선수권 E조예선 원정경기에서 크로아티아에 0대2로 패했다. 웨인 루니, 피터 크라우치 등 베스트 멤버가 대부분 뛰었지만 크로아티아의 압박을 당해내지 못했다. 잉글랜드 2승1무1패, 크로아티아 2승1무. 거스 히딩크 감독의 러시아는 에스토니아를 2대0으로 꺾고 2무 뒤 첫 승을 기록했다.
D조의 독일은 슬로바키아를 4대1로 꺾고 3연승했다. 독일은 예선 3경기에서 18득점(1실점)하는 화력을 과시했다. A조의 폴란드는 독일월드컵 4강팀 포르투갈을 2대1로 꺾었고, C조의 몰타는 헝가리에 2대1로 승리해 24년 만에 유럽선수권 예선 승리를 맛봤다.
호주·이라크 아시안컵 본선
11~12일(한국시각) 열린 2007아시안컵 축구 예선 조별리그 11경기에서 14개 본선 진출팀이 가려졌다. 나란히 3승2무가 된 B조의 한국과 이란을 비롯해 사우디아라비아(5승)와 일본(4승1패·이상 A조), 오만(4승1패)과 아랍에미리트연합(3승1무1패·이상 C조), 호주(3승1패·D조), 이라크와 중국(이상 3승1무1패·E조), 카타르(5승·F조) 등 10개팀이 다음달 15~16일 열리는 예선 최종전 결과에 관계 없이 조별리그를 통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