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의 전상표 회장이 12일 모교인 강릉 성덕초등학교의 가을 운동회에 초청받아 1억2000만원의 축구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성덕초등학교는 최근 영국 프리미어 리그에서 큰 활약을 펼치고 있는 설기현 선수를 비롯하여 K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정경호, 김도근 선수 등을 배출한 축구 명문.

전상표(왼쪽) 회장이 이상호 교장에게 축구 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고급 아파트 '현진에버빌'을 짓는 전 회장은 모교의 축구 꿈나무 어린이들을 육성하는 데 도움을 주고 싶다며 이 기금을 전달했다. 이 학교 이상호 교장은 이에 대한 답례로 전 회장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전 회장은 지난 2003년 12월에도 사재 70억원을 들여 백우현진복지재단을 설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