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정

장정이 미LPGA투어 롱스드럭스 챌린지 1라운드에서 선두에 나섰다.

장정은 22일(한국시각) 캘리포니아주 댄빌의 블랙호크CC(파 72·6212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8개의 버디를 낚는 깔끔한 플레이를 펼치며 8언더파 64타를 쳤다. 이는 블랙호크CC의 코스레코드를 1타 경신한 기록. 2위인 캐리 웹(호주)과 로리 케인(캐나다)에는 3타 차로 앞섰다. 장정은 경기 후 "오늘처럼 골프가 쉬웠던 적이 없었다"며 "드라이버, 아이언샷이 모두 겨냥한 대로 갔다"고 했다. 2002년과 2005년 준우승자인 한희원은 강지민·박희정과 함께 3언더파 69타를 치면서 공동 7위에 랭크됐다. 2언더파를 때린 김미현은 애니카 소렌스탐과 함께 공동 19위에 포진했다. 박세리는 1오버파 73타(공동 55위), 박지은은 4오버파 76타(공동 102위)로 부진했다.

(강호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