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금산세계인삼엑스포'가 21일 금산읍 신대리 엑스포 행사장에서 마침내 화려한 막을 올렸다.

개막식에는 이완구 충남지사, 박성효 대전시장,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 장상 민주당 공동대표, 심대평 전 충남지사, 박동철 금산군수 등 2000여명이 참석해 성공적 개최를 기원했다.

이완구 충남지사는 환영사를 통해 "인삼엑스포는 고려인삼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인류의 건강한 미래를 담보하는 유익한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해상 농림부차관은 축사에서 "엑스포가 국내 인삼산업의 발전을 선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기원했다.

'고려인삼의 세계화'를 기치로 인삼종주지 금산에서 열리는 인삼엑스포는 '생명의 뿌리, 인삼'을 주제로 22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계속된다. ?주제관(생명의 뿌리, 인삼관) ?인삼산업관 ?금산인삼종합관 ?인삼음식관 ?건강체험관 ?인삼재배기술관 등 6개 전시관이 설치됐다. 인삼의 과거, 현재, 미래를 한 눈에 보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물과 이벤트가 준비됐다. 관람객들의 흥을 돋울 문화·예술행사는 16종 252회 열릴 예정이다.

이보식 엑스포 조직위원장은 "유익하고 쾌적한 관람이 되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