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 책 읽고 글 쓰기가 쾌적해지고 있다. 이 초가을에 각종 글짓기 대회·감상문 공모전에 참가해보자. 가을 정취를 누리며 글 솜씨도 뽐내다 보면 논술 연습도 저절로 되지 않을까?
성남문화원은 청소년들에게 애향심과 자기 정체성을 심어줄 '제15회 성남사랑 글짓기 대회'를 오는 9일 개최한다. 오후 2시부터 분당 중앙공원 돌마각 앞 광장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지역의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성남시 향토 문화유적 제1호 여류문사 강정일당(姜靜一堂)을 추모하는 자리. 일반(대학생) 부문은 전화나 성남문화원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운문·산문 각각 우수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031)756-1082
용인시는 '제13회 용인시 독서감상문 및 도서관 이용수기'를 모집한다. 평소 책 읽기에 관심이 많은 아이들이 유리하다. 응모기간은 오는 30일까지. 초등부 저학년·고학년·중등부·일반부로 나뉜다. 자유롭게 도서를 정해 200자 원고지 10매 내외로 감상문을 작성하면 된다. 접수는 용인시립도서관에서 받는다. ☎(031)324-4616
한국도로공사 경기지역본부도 도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글짓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초등학생은 고속도로 이용수기, 교통안전·교통질서 등 도로교통을 주제로 한 동시와 산문 중 하나를 택해 오는 15일까지 하남시 감일동 133-3 경기지역본부 교통정보팀 앞으로 우편 또는 이메일(mrthink @freeway.co.kr)로 보내면 된다. 심사를 거쳐 장원, 우수상 등 40명을 선정, 10월 13일 도로공사 홈페이지에 발표한다. ☎(02)2225-82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