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주군 상북면 길천공단의 대우버스글로벌㈜은 14일 첫 완성차 시범생산을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시범생산을 거쳐 다음 달부터 연간 1만대 규모의 생산체제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첫 완성차는 수출용인 길이 10.6m, 60인승 버스다.

대우버스 울산공장은 최근 길천공단내 7만4000여 평 규모로 준공됐고, 진입도로 개설 등 부대공사를 모두 마치고 본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 공장은 연간 1조1000억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9500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각각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