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이 호주에서 핵무기와 미사일 시설 및 테러기지 등에 대한 정밀 조준 폭격 훈련을 실시한다. 호주 언론들은 24일 "전폭기들이 괌 기지를 이륙, 호주의 북부 지역에서 훈련을 한 뒤 다시 기지로 돌아가게 될 것"이라며 "이 전폭기들은 공중 급유를 받으며 논스톱으로 비행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호주 언론들은 이번 훈련에 B-1, B-2 스텔스 전폭기와 B-52 폭격기들이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훈련은 핵무기를 장착할 수 있는 전폭기들이 북한과 이란 등 이른바 '불량국가'들의 목표물을 겨냥한 훈련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고 전했다.

(오클랜드=뉴질랜드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