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마지막 대단위 개발가능지역으로 꼽히는 서남부권 택지개발사업이 오는 10월 착공된다.

대전도시개발공사는 서남부권 택지개발사업지구에 대해 현재 지장물 철거작업을 진행 중이며 오는 10월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개공은 착공과 함께 택지를, 2007년 11월 아파트를 각각 분양할 예정이다.

서남부권 택지개발사업은 총 개발면적 183만평, 사업비 2조4000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개발사업. 도시개발공사와 토지공사, 주택공사가 공동시행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하며 도개공은 6000억원을 투입해 전체 면적의 20%인 18만3000여평을 개발하게 된다.

도시개발공사는 서남부지구 공동주택용지내에 1900가구의 분양아파트를 건설, 이중 일부는 철도시설관리공단 등 공공기관 직원들의 주택수요를 충족시키게 된다.

도시개발공사는 유성구 학하·덕명·복용동 일원 54만2000여평의 학하지구 도시개발사업도 2011년 준공을 목표로 오는 11월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