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 금융기관을 대표하는 신용협동조합중앙회가 대전으로 이전했다.

신협중앙회는 20일 대전시 서구 둔산동 신협중앙회관(지상 17층, 지하 3층)에서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전 기념식을 가졌다.

권오만(權五滿) 이사장은 "대전 이전을 계기로 새로운 도약을 통해 건실하고 우량한 금융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유성구 덕명동 신협연수원(1981년 준공)과 함께 대전은 신협의 총본산으로 자리잡게 됐다.

1960년 설립된 신협은 자산규모 24조원에 전국적으로 조합수 1044개, 조합원수 460만명의 대형 금융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