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프랑스전이 열리는 라이프치히 경기장.

한국과 프랑스의 경기는 대체로 맑은 날씨 속에 치러질 전망이다.

독일 기상예보에 따르면 오는 19일 라이프치히 날씨는 약간 구름이 끼고 최고 기온 섭씨 25도 최저 13도, 습도 46%를 기록할 전망이다.

당초 천둥 번개를 동반한 악천후가 예상됐으나, 전날까지 내리던 비는 16일 그친 상태. 경기가 현지 시각으로 오후 9시에 시작하기 때문에 섭씨 16~20도의 쾌적한 기상 조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비가 오면 평소 축축한 잔디에서 하는 경기에 익숙하고 패스 워크가 빠른 프랑스에 유리할 것으로 예상됐었다. 딕 아드보카트 감독은"비가 오면 아무래도 프랑스에 유리할 것 같다. 우리 팀은 마른 잔디에서 플레이를 하는 게 낫다"고 말했었다. 맑은 날씨가 한국에 다소 유리하다는 이야기. 한국은 토고와의 첫 경기에서 최고 기온 32도의 무더위와 바짝 마른 잔디에서 경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