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농업(IPNM) 실천을 위해 고랭지 경사진 곳의 밭 토사유출 방지 사업이 추진된다. 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석현용)은 이를 위해 '밭토양 환경보전 패키지시범 사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전국 고랭지밭 509.7㎢중 63%가(323.2㎢) 강원도에 있으며, 고랭지 밭토양의 48%가 경사도 15%이상이다. 이로 인해 여름철 집중 강우 시 경사전의 토양유실과 침식이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또 시설 및 연작재배 지역에서는 유기물 함량부족(2.5%)과 유효인산(983?)함량이 높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농업기술원은 지난해 태백 홍천 횡성 평창 등 4개소 81㏊를, 올해는 강릉 삼척 양구의 61㏊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5억5300만원이 투입되는 사업을 통해 우회수로,낙차공 등 토사유출 저감시설과 토양검정, 시비처방, 심토파쇄 등 연작지 물리 화학성 개량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