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양주옥정신도시(185만평)와 인접한 경원선 복선전철 덕정역 및 덕계역 주변지역 134만평을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추가 지정한다고 31일 밝혔다.
이곳은 양주옥정신도시와 합쳐 319만평으로 조성돼 수도권 북부지역의 주택문제 해결과 지역간 균형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사업시행자인 대한주택공사는 이곳을 인구밀도 ㏊당 129명, 평균용적률 165%의 중·저밀로 개발, 인구 13만7000명을 수용하는 주택 4만6000가구를 지을 예정이다. 역세권 주변은 상업 및 고밀주거지, 배후지역은 저밀주거지를 배치해 생활의 편리성을 높이고 주거지는 소득·연령 등에 따른 서로 상이한 계층들이 사회적으로 혼합(Social Mix)할 수 있도록 조성키로 했다. 또 도시 내외의 녹지·하천들이 단절되지 않도록 고장산 중심의 녹지축을 이용한 그린네트워크와 덕계천, 청담천, 호수공원 등을 연계한 블루네트워크를 구축해 충분한 공원·녹지(약 31%)를 확보할 방침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