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대 경제단체인 일본경단련(日本經團連) 회장에 미타라이 후지오(御手洗富士夫·71) 캐논 회장이 24일 취임했다.

미타라이 회장은 이날 취임 기자회견에서 "일본 경제가 순조롭게 회복되고 있기 때문에 2% 이상의 실질 성장이 기대된다"면서, 새 체제의 캐치프레이즈로 '이노베이트(innovate)일본'을 내걸었다.

오이타(大分)현 출신인 미타라이 회장은 일본의 종신고용 전통을 유지하는 독자적인 개혁을 통해 캐논을 세계적인 첨단 기업으로 키웠다.


(도쿄=정권현특파원 khjung@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