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주민들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가 13일 용인시 기흥구 구갈레스피아 야외음악당에서 열린다. 용인예총 음악협회가 개최하는 이 음악회는 오후5시부터 1·2부로 나눠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용인교향악단의 연주로 진행되며 1부에서는 용인시립청소년 오케스트라 소속 이윤호씨 지휘로 모차르트 '피가로의 결혼' 서곡, 요한 슈트라우스 폴카 '천둥과 번개' 등을, 2부에서는 에보니트리오 대표 방성호씨 지휘로 드보르작 교향곡 9번 '신세계' 4악장 등을 선보인다. 메조소프라노 김현주 숭실대 교수의 비제 오페라 '카르멘' 중 '하바네라' 열창과 소프라노 권미나, 테너 최홍렬, 바리톤 박정태, 베이스 송상도씨가 참여하는 '오 솔레미오' 합창도 이어진다. 피날레는 용인대학교 사물놀이팀과 관람객들이 함께하는 흥겨운 한마당으로 장식할 예정이다. 용인시민이면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다. ☎(031)337-1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