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고와 삼척여고가 전국종별핸드볼선수권 고등부에서 나란히 정상에 올랐다. 삼척고는 4일 전북 정읍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남고부 결승에서 혼자 15골을 넣은 김동철의 활약으로 경원고를 31대 27로 이겼다. 여고부 결승에서는 삼척여고가 백제고를 23대 22로 꺾고 1994년 팀 창단 후 첫 우승컵을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