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각 정당에 따르면 이번 지방선거에서 불출마를 선언한 백재현 광명시장, 3선연임 제한에 걸린 유승우 이천시장, 구속수감중인 김용규 광주시장,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한택수 양평군수·양재수 가평군수 등 5명을 제외한 26명이 정당 재공천을 희망했으나 26일 오후 현재 15명만이 뜻을 이뤘다.
2명의 단체장을 보유했던 열린우리당에서는 김윤주 군포시장이 유일하게 재선에 도전할 수 있게 됐다.
한나라당의 경우 25명의 현역 단체장이 공천을 희망했지만 정종흔 시흥시장, 김동식 김포시장 등이 탈락했고, 끝까지 혼전을 보이던 용인시와 안산시에서도 각각 서정석 전 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과 박주원 고려대 외래교수가 공천을 받아 10명의 단체장이 낙천됐다.
포천시는 최종 결정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