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세포 조작의혹'을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은 황우석(黃禹錫) 전 서울대 수의대 교수와 김선종 연구원을 논문조작이 아닌 다른 혐의로 기소(起訴)한다는 방침을 정한 것으로 14일 전해졌다.

검찰 관계자는 이날 "논문 조작을 사법처리하는 게 맞느냐는 것 때문에 수사팀이 고민하고 있다"며 "그러나 (황 교수와 김선종 연구원 등을) 기소는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검찰은 일단 논문조작 외의 혐의로 두 사람을 기소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