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의 최대 현안인 도심지역 군부대 이전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원주시는 육군 제1군수지원사령부를 포함한 도심 5개 군부대의 이전사업과 관련 이달중 국방부로부터 이전 신규부대 조성사업 승인을 받아 합의각서를 체결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시는 또 내달부터 관계기관 협의를 벌여 내년 5월까지 실시계획을 승인받고 이전부대 조성지 보상 등의 절차를 거쳐 2008년 4월 부대 이전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시는 군부대 이전사업에 드는 비용을 토지공사가 부담하는 대신 부대 터를 비롯해 인근 46만여평의 정지지구 개발사업도 병행해 연내 택지개발 예정지구 지정 및 시행자를 지정하는 등 구체적인 개발계획을 수립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