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13일 한·미 자유무역협정에 대응하기 위한 '감귤 경쟁력강화 혁신연구단회의'를 열고 감귤육종연구소 신설 등에 관해 논의했다.

제주도는 "제주에 감귤육종연구소를 설립하기 위해 농림부가 행정자치부에 정원 증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행자부의 정원 조정은 오는 6월쯤 마무리될 것으로 제주도는 보고 있다. 감귤육종연구소가 설립되면 현재 난지농업연구소의 감귤과(課) 인력 16명을 흡수하고, 이와 별도로 연구인력이 증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