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노인이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노인복지관과, 노인성 질환을 앓고 있는 노인이 요양하는 노인 의료복지시설이 함께 어우러진 전국 최초의 복합건물이 건립된다.

강원도는 30일 태백시 문곡소도동에 24억3000만원을 들여 노인종합복지타운을 세운다고 밝혔다. 복지타운은 4315평 부지에 지상3층으로 건립되며 다음달 착공해 내년 3월에 개관할 예정이다.

종합복지타운 중 노인종합복지관에는 무료경로식당, 주간보호시설, 노인학대 예방센터, 노인 가정봉사원파견센터 등 이 운영되며, 실비노인요양원에서는 치매 중풍 등 노인성질환이 있는 차상위 계층 노인들이 입소하여 물리치료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