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 안 중구 운북동 복합레저단지에 2008년 영국계 국제학교가 들어선다.
인천도시개발공사는 영국 노드 앵글리아(Nord Anglia)그룹과 운북 복합레저단지에 48개 학급(학생 수 1056명) 규모의 국제학교를 세우기로 협의하고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학교 설립을 위한 협상을 벌인 뒤 협상 결과에 따라 이달 중순 정식 계약을 체결한다.
운북 복합레저단지 안 예단포 지역 1만500여평 부지에 세워질 영국 국제학교는 유치원과 초·중·고교로 되어 있으며 2008년 9월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인천도시개발공사는 "영국 국제학교 설립이 확정돼 공사에 들어가게 되면 국제 복합단지로 조성할 예정인 운북단지의 개발은 물론, 영종도 경제자유구역내 교육시설과 외국인 주거환경 개선·레저 시설 등 기반 시설 조성도 활발해지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노드 앵글리아 그룹은 영국 내에 12개의 명문 사립학교와 74개의 유아 교육기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중국 상하이 등 전세계에 12개의 국제학교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