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 강국인 아프리카 에티오피아 고원에 한국 마라톤 캠프를 설치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 아바바시(市)와 교류를 맺고 있는 강원도 춘천시는 1일 아디스 아바바 시청을 방문해 마라톤 캠프를 설치하는 문제를 논의했다.
류종수 춘천시장은 “춘천시와 강원도 마라톤 선수들의 훈련장을 아디스 아바바에 설치할 수 있도록 운동장과 기숙사 건립부지를 제공해 달라”고 제의했으며 “에티오피아 태권도 선수들이 한국에서 태권도를 배우고 춘천에서 열리는 코리아 오픈 태권도 선수권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