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유명 관광지 100곳을 답사하는 전국대회가 열린다.

전남도는 15일 "'전남관광 베스트100경'으로 지정한 관광지를 전국적으로 널리 알리기 위해 이들 관광지를 답사하는 '투어 스탬프 랠리(Tour Stamp Rally)' 행사를 오는 8월 중에 10일 가량 일정으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는 이번 행사의 효과를 최대한 높이기 위해 인터넷 포털사이트 등과 연계해 대회를 추진하고, 우승자와 참여자들에게 푸짐한 상품과 기념품도 지급할 계획이다. 행사 진행방식은 2인 1조가 한 팀이 돼 '전남관광 베스트100경' 현장에 있는 스탬프(Stamp·확인도장)를 가장 빠르게 많이 받아 온 팀을 시상하게 된다. 도는 이번 행사에 전국적으로 500여 개 팀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문인수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대회가 '전남관광 100경'을 전국에 널리 알려 관광객 유치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