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폭설이 이어졌다. 기상청은 "8일까지 제주 산간에 최고 20㎝의 폭설이 예상된다"며 "호남 지방에는 5~10㎝, 강원 영동과 충남 지방에는 3~8㎝의 눈이 더 내리겠다"고 7일 예보했다.
(▶관련기사 A11면)
7일 오후 9시 현재 태백이 31.0㎝의 가장 많은 적설량을 기록했고 대관령 27.3㎝, 전북 임실 18.5㎝ 등 많은 눈이 내렸다. 서울 6.8㎝, 인천 8.1㎝, 수원 8.0㎝ 등 중부 지방에는 예상보다 많은 눈이 새벽부터 쏟아져 출근길에 극심한 혼잡을 빚었다. 제천 15.8㎝, 충주 12.5㎝ 등 충청 지방에도 많은 눈이 왔다.
기상청은 "8일 서울의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7도 등 전국에 영하 11도에서 영하 3도의 매서운 추위가 오겠다"며 아침 출근길 빙판 교통 안전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