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 한림과학원 율곡학연구소(소장 이동준)는 16일 오후 2시부터 서울역사박물관 강당에서 '인간 존엄사상과 율곡학(栗谷學)―인권·평화의 근본적 성찰'을 주제로 한 제2회 율곡학 학술회의를 연다.

이성규(李成珪) 서울대 규장각 관장이 '전통시대 중국인의 인권사상'을, 곽신환(郭信煥) 숭실대 철학과 교수가 '정학(正學)과 실학(實學)의 논의에 비친 인존(人尊)과 대동(大同) 평화'를, 조순(趙淳) 민족문화추진회 회장(전 서울시장)이 '율곡과 인권: 율곡이 자임한 5대 사업'을 발표한다. 율곡 이이(李珥·1536~1584) 선생의 학문을 연구하고 현대적으로 응용하기 위해 지난 2004년 창립된 율곡학연구소는 최근 학술지 '율곡학 연구'의 창간호를 냈다. 문의 (033)248-2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