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설 연휴(28~30일) 동안 귀성·귀경객을 위해 고속·시외버스의 하루 운행 횟수를 1036회 늘려 평소보다 5만8000명 더 수송하기로 했다. 고속도로 진입구간인 남부순환로의 '남부시외버스터미널~서초IC'구간과 사평로의 '삼호가든사거리~반포IC'구간에서는 임시 버스전용차로를 27일 낮 12시부터 30일 자정까지 운영한다.
9인승(6인 이상 탑승)이상인 승용·승합차만 이용할 수 있다. 성묘객이 특히 많이 몰리는 파주시 용미리 시립묘지엔 셔틀버스 4대를 운영(28~30일)한다. 심야 귀경객을 위해선 29·30일 시내버스 60개 노선 1400대와 지하철(1~8호선)을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한다. 30일 새벽 1시30분~3시30분에는 서울역·용산역·강남고속버스터미널에 경찰버스 28대를 투입해 7개 노선을 무료 운행하는 방안도 검토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