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철수(黃哲洙·53) 신부가 부산교구(교구장 정명조 주교)의 보좌주교로 임명됐다고 주한 교황대사관이 18일 밝혔다. 황 주교는 경남 밀양 출신으로 1983년 사제 서품을 받았으며 부산가톨릭대 교수, 부산교구 사무처장, 성가정본당 주임신부 등을 지냈다. 주교 서품식은 24일 오후 2시 남천성당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