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대화면 상안미리 일대 23만여평에 '세계 음식문화 단지'가 들어선다.

평창군과 한국관광음식협회, ㈜TS&G홀딩스 등은 17일 세계 음식문화 단지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해각서에서 평창군은 진입도로와 상수도 시설의 지원, 행정적인 지원 등을 약속했다.

또 사업 시행자들은 단지 조성목적을 극대화하고 지역발전에 기여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음식문화단지는 식품 관련 전문가를 양성하고 한국과 세계의 각종 전통음식을 두루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의 역할을 하게 된다. 전체 부지의 70%에는 조리사관대학과 음식문화단지가 들어서며, 나머지에는 휴양레저시설이 설치될 계획이다.

이곳에는 2009년까지 조리사관대학과 부속시설, 박물관 및 행사마당, 호텔·펜션 등 숙박시설, 컨벤션센터 등이 들어선다. 사업 시행자들은 부지 매입을 끝낸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