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4번째 프로구단인 경남FC 창단식이 17일 오후 6시 30분 경남 창원시 두대동 창원경륜장에서 열린다.
창단식은 솟대패 사물놀이 축하공연과 축구묘기쇼, 창원시립무용단 축하공연 등 식전행사에 이어 경과보고, 히딩크 박지성 등의 영상 축하 메시지, 박항서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와 선수 소개, 도지사인 김태호 구단주의 창단 선포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 장윤정, 거미, MC the Max, 하동진 등이 출연하는 축하공연이 펼쳐지고, 도민주 공모에 참여한 3만9000여명의 주주를 대상으로 한 경품추첨 등이 진행된다. 창단식에 참석하는 1만명의 도민에게는 선착순으로 머플러를 선사한다.
경남FC는 월드컵 4강의 주역인 박항서 감독과 국가대표 출신으로 청소년대표 감독을 역임한 윤덕여 수석코치, 하석주 코치, 신의손 GK코치 등의 코칭스테프와 국가대표 출신의 공격수 김진용과 신병호, 브라질 출신의 루시아노 등 안정된 공격진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