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수려한 산림자원을 더욱 개발해, 주5일제 정착으로 늘어나는 관광수요에 대비키로 했다. 또 산림 조성작업 등을 통해 고용을 창출하는 등 산림을 강원경제 발전의 주요 축으로 삼을 방침이다.
관광객 증가가 예상되는 홍천·평창·인제·횡성에는 3년간 114억원(올해 34억원)을 집중 투입해 휴양 체험공간을 만든다.
또 산림조성을 통해 고용을 창출하는 '숲다운 숲 정비사업(예산 55억원)'을 조기에 발주, 저소득층 및 청년실업자를 위주로 연인원 13만7000여명의 고용을 창출키로 했다. 산과 인접한 지역에는 드릅나무, 가시오가피 등 단기소득 임산물을 심어 산을 생활향상의 기반으로 활용한다. 한편 화재피해를 본 낙산사 주변에는 ?일정 면적의 완충지역 설치 ?사철나무 참나무 등 '내화(耐火) 수종'을 심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