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즈 시리즈 제왕-여왕전이 5일부터 9일까지 한국기원서 열린다. 앞서 열렸던 1탄 '전신(戰神)-여신(女神)', 2탄 '3국지'에 이은 시리즈 제3탄이다.
젊은 프로기사들의 연구 수당을 주 재원(財源) 삼아 다채로운 형식의 대회를 펼쳐 온 마스터즈 대회의 이번 '메뉴'는 스위스 리그 방식.
예선을 거쳐 올라온 16명(남자)과 8명(여자)이 8, 9 양일간 본선을 치른다. 프로들이 단 닷새 동안 스위스 리그로 우승자를 가리는 것은 처음 있는 일. 1인당 30분에 30초 초읽기 3회의 속기 방식으로 1000만원(남자), 550만원(여자)의 우승 상금이 주인을 찾아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