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제3회 대구자원봉사 대상 수상자로 이정재(여·60·북구 태전동·사진)씨를 결정했다고 1일 밝혔다. 본상 수상자로는 김성진(43·남구 남산동)씨와 장경숙(여·44·북구 산격동)씨 등 2명을, 공로상에는 무궁화봉사단을 각각 결정했다.

대상 수상자인 이정재씨는 1984년부터 가톨릭·파티마병원의 호스피스, 경북대병원 도서대여 및 안내, 무료급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본상 수상자인 김씨는 1987년 한의원을 개원한 이래 노인 무료 진료, 남산사회복지관과 중구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으로 후원활동을 펴오고 있다. 장경숙씨는 산격복지관 무료급식,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의 김장담가주기, 장애인시설 목욕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공로상 수상자인 회원 111명의 무궁화봉사단은 1999년이후 매월 1회 양로원 시설과 장애인시설 등에 대한 무료급식과 위안잔치 등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시상식은 대구자원봉사자대회인 9일 오후 3시 대구오페라하우스에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