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영향 공동조사로 사실상 중단됐던 경부고속철 2단계(대구~부산) 중 천성산 구간의 공사가 오는 30일 재개된다.
한국철도시설공단 영남지역본부는 23일 "지율 스님측과 공단측 위원 14명의 천성산 구간에 대한 환경영향 공동조사 결과, 공사가 환경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오는 30일 공사를 속개키로 했다"고 밝혔다. 조사위원들은 현재 조사결과 보고서를 작성 중이다.
▲ 지난 24일자 A1면 ‘천성산 공사 30일 재개’ 기사에서 공사 속개 이유를 ‘공사가 환경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가 아니라 ‘공동 조사 착수시 합의에 의해’로 바로잡습니다. 한국철도시설공단 영남지역본부측은 “관계자의 설명에 착오가 있었다”며 “공동 조사 결과에 대한 공식 발표는 연말쯤 있을 예정”이라고 밝혀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