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빛 융단의 물결 위로 부챗살 구름이 펴졌습니다. 숲과 차밭의 경계가 어디인지, 하늘과 바다는 어디서 갈리는지 알기 어려운 장관이었습니다. 며칠전 전남 보성 봇재에서.

(김영구·자영업·대구 북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