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몽고식품(회장 김만식)이 창업 100주년을 맞았다.
마산몽고식품은 4일 오전 11시 마산MBC홀에서 '창업 100주년 기념식'을 갖는다. 이 자리에는 창업자인 야마다 씨의 며느리 등 후손들과 퇴직사우 등이 참석한다. 또 지난해부터 몽고송표간장 1병 판매 때 마다 100원씩 적립해 모은 1억원을 소년소녀가장과 결식아동 등에게 전달한다.
?몽고식품은 1905년 일본인 야마다 노부스케가 마산시 자산동에 '산전(山田)장유공장'을 설립, 몽고정(蒙古井)의 물을 이용해 간장을 만든 것이 시초이다. 창업초기 직원 2~3명의 구멍가게 수준이던 몽고식품은 현재 종업원 96명, 매출액 350억원의 중견기업으로 성장했다.
(강인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