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년 전 사고 후 지금은

KBS 1TV ‘환경스페셜’(오후 10시)

1995년 7월 전남 여수 해안에서 태풍에 휩쓸린 14만5000t급 유조선이 좌초됐다. 5000여t의 기름이 방류된 ‘시프린스호 사고’ 발생 10년 후 사고 현장을 다시 찾았다. 바다엔 아직도 상흔이 남아 있다. 전복섬이라 불렸던 안도는 전복 수확량이 크게 줄었고 고기 잡이를 포기하고 밭농사로 업을 옮긴 어부도 눈에 띄게 늘었다.

◆ 규은의 퇴원소식 알게된 윤재

MBC TV ‘가을소나기’(오후 9시55분)

퇴원한 규은은 윤재가 자신을 위해 지은 집을 보고 감동한다. 뉴스를 통해 규은이 깨어난 것을 안 연서는 허둥지둥 윤재를 찾아 작은 섬을 헤맨다. 연서를 위해 반지를 사온 윤재는 규은이 깨어났다는 소식에 멍하니 반지를 떨어뜨린다. 윤재는 규은이 해맑게 웃자 그 앞에 엎드려 눈물을 흘린다.

◆ 정수를 보고 놀라는 봉심

SBS TV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오후 9시55분)

정표로부터 봉심의 딱한 처지를 듣게 된 세비는 자기 오빠 회사의 행사에 봉심을 내레이터 모델로 추천한다. 봉심은 행사장에서 정수를 보고 놀란다. 정표는 봉심에게 옛 애인이라도 만났느냐며 농담을 한다. 순애는 봉심이 소중히 간직하던 적금통장을 해약해 장사에 나선다. 봉심은 통장이 없어진 것을 발견하고 경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