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과 민주당의 대립 형국이다. 지난달 광주일보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박준영(민주당) 현 지사가 24.1%의 지지율로 2위 후보(7.4%)를 3배 이상 앞서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지난 7월 전남일보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도 박 지사는 36.2%로 2위(10.8%)와 큰 격차를 보였다. 박 지사 외에 민주당에서는 박상천 전 의원, 박주선 전 의원, 최인기·이낙연·김효석 현 의원 등이 후보로 거론된다.
열린우리당에서는 전남도당 현 위원장인 유선호 의원, 전임 위원장인 주승용 의원, 조충훈 순천시장 등이 후보로 거명되고 있다.
이 밖에 전윤철 감사원장, 조영택 국무조정실장, 이용섭 청와대혁신관리수석 등도 자천 타천으로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전국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