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자본에 대한 세무조사가 강화될 전망이다. 국세청은 14일 외국계 법인을 대상으로 세무조사를 담당하는 서울지방국세청 국제거래관리국을 다음달부터 국제거래조사국으로 확대 개편하고 조사인력을 현재 90명 안팎에서 106명으로 확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제거래조사국은 그동안 세무관리 업무를 맡아온 1과를 조사 담당으로 개편하는 등 산하 3개과를 모두 조사과로 재편성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