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리나요? 샌들을 움켜쥔 채 손주들이 바닷가에서 노니는 모습을 대견한 듯 쳐다보다가도 행여라도 멀다 싶으면 깊이 들어가지 말라고 손짓하는 할머니의 걱정소리가. 지난 7일 경기도 제부도해수욕장에서.

(장기학·사원·경기 부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