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한국공룡연구센터(소장 허민)가 3일 오전 대운동장 옆에 공룡체험학습관을 연다.
폐기물처리장 건물 300여평을 리모델링한 이 학습관은 전시실과 체험실, 화석처리실, 수장고, 연구실로 이뤄졌다.
관람객들은 체험실에서 1억6000만년동안 지구에 머물렀던 공룡의 화석을 직접 만져보고, 모래 속 화석발굴 체험도 할 수 있고, 야외 별관에서는 공룡 모형접기, 색칠하기, 석고 모형 뜨기 등 놀이학습을 즐길 수 있다.
전시실에는 공룡시대 및 우리나라 주요 공룡화석지에 대해 정리된 패널들이 전시되며 공룡연구센터가 국내외에서 수집 발굴한 공룡뼈와 알, 이빨, 발자국 등 진품화석 300여점도 선보인다. 한국공룡연구센터는 당분간 연중무휴로 오후 10시까지 개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