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경륜공단은 1, 2, 3위를 순서에 관계없이 알아맞히는 삼복승식 경주에서 잠실과 부산경륜장을 통틀어 역대 최고 배당인 3650.9배가 터졌다고 17일 밝혔다.
이 배당은 지난 16일 제15경주에서 유력한 입상 후보로 꼽히던 김치범(9기), 김우년(5기) 선수가 입상에 실패하고 장태찬(11기), 엄민호(8기), 이종필(11기) 선수가 예상하지 못한 1, 2, 3위로 나란히 골인하면서 발생했다. 이날 경주에서 삼복승식을 적중시킨 고객은 8명인데 이 가운데 가장 높은 금액인 2000원을 베팅한 고객이 730만원의 배당금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