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로 양분됐던 서울 동작구 까치산 근린공원이 생태통로(Eco-Corridor)로 연결된다.
서울시는 30일 "지난해 11월부터 15억원의 공사비를 투입, 길이 20m, 폭 15m의 아치형 다리로 동작구 까치산공원을 생태적으로 연결시켰다"고 밝혔다.
다리 위에는 2m 폭의 산책로가 조성돼 있고, 소나무 등 12종, 3695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생물서식을 위한 통나무와 웅덩이 등 생태 시설물도 설치됐다. 시는 내년 말까지 까치산과 관악산도 생태통로로 연결할 계획이다.